충북 야생진드기 의심 사망자는 '음성'

2013-05-29 18:26
  • 글자크기 설정

충북 야생진드기 의심 사망자는 '음성'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충북에서 야생진드기 바이러스에 감염돼 사망한 것으로 의심받던 환자가 음성 판정을 받았다.

29일 충북도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바이러스 감염 증상에 시달리다 지난 26일 사망한 A(77)씨가 검사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지난 26일 고열 등으로 병원에 입원했던 A씨는 상태가 악화돼 입원한 지 30분 만에 숨졌다. 사망 전날 등산을 다녀온 것으로 알려지며 SFTS 검사를 받았으나 감염 가능성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