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M 소속사 소송 "약속했던 화장품 모델료 1억 지급하라" 2AM 소속사 소송 (사진:이형석 기자 leehs85@ajunews.com)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보컬그룹 2AM 소속사가 화장품 회사를 상대로 소송을 냈다.29일 법조계에 따르면 2AM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화장품 회사 아이미스를 상대로 "약속했던 모델료 1억원과 부가가치세 1000만원을 지급하라"고 소송을 제기했다. 소속사 측은 지난 2011년부터 2AM 이름과 초상권을 사용한 화장품을 판매한 아이미스가 작년부터 계약을 어기고 모델료와 매출에 따른 인센티브를 지급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