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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세윤 트위터) |
29일 한 매체와의 통화 결과 유세윤 측은 "유세윤이 28일 밤 서울 강남에서 자신이 출연중인 모 프로그램 관계자들과 술을 마셨고 이에 매니저가 대리운전기사를 요청해 이 대리기사가 유세윤을 일산 MBC드림센터 근처까지 태워다 준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대리기사를 보낸 이후 유세윤이 운전을 한 것 같은데 이 때문에 양심의 가책을 느껴 차를 몰고 경찰서로 향한 것 같다"고 전했다.
앞서 유세윤은 29일 오전 4시 경기 일산경찰서에 직접 차를 몰고 와 자신이 서울 강남에서 일산까지 음주운전을 했다고 자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