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성시화운동본부, 30일 제12회 할아버지 할머니 행복축제 개최 - 아주경제 이병국 기자= 대전성시화운동본부(회장 김등모 목사)는 오는 30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65세 이상 노인 5000여명을 초청해‘제12회 할아버지 할머니 행복축제’를 연다.이날 행사는 오전 9시 30분 행복노래 및 에어로빅, 가야금 공연 등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김덕수 사물놀이, 남진아 콘서트, 헷세드무용단의 찬무 등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된다. 이날 참석자에게는 중식(도시락) 및 황토건강베개를 선물로 증정한다. 한편 이날 중구 유천동 박창배(68)씨가 칠순을 바라보는 나이에도 어버이에 대한 지성스런 효행으로 대전시로부터 표창장을 받는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