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공문서 바르게 쓰기 직무교육 실시

2013-05-29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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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광주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광주시(시장 조억동)가 28일 오후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공문서 바르게 쓰기 교육을 진행했다.

공직자로서 갖추어야 할 올바른 국어사용과 국어 능력 향상을 위해 실시한 이번 교육은 국립국어원 국어문화학교 김주미 강사의 강의로 공문서 작성 시 준거가 되는 법률, 표기, 표현 등 공문서 전반에 대해 교육했다.

특히 공문서의 개념을 비롯한 문서작성의 일반원칙 등 공문서를 작성시 올바른 문법과 바른 표현에 대해 시에서 작성된 사례를 가지고 강의를 진행함으로써 직원들이 보다 쉽고 빠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또 고시 및 공고문과 보도자료 작성법을 비롯한 공문서에서 주로 사용하고 있는 각종 외래어나 한자어 등을 쉬운 우리말로 고쳐서 시민의 눈높이에서 소통할 수 있도록 교육했다.

시관계자는 “앞으로도 공무원의 국어능력을 향상시켜 시민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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