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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창민 눈물 (사진:KBS2 '우리동네 예체능') |
지난 28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능과 체육의 능력자'에서 예체능팀은 대구 월성동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한 볼링 대결에서 4대 0으로 완패했다.
이날 경기 후 라커룸에서 팀원들과 이야기를 나누던 최강창민은 팀에 도움이 되지 못했다는 미안함에 눈물을 흘렸다.
7전 4선승제 경기에서 연속으로 패한 탓에 최강창민에게는 출전 기회조차 오지 않았지만 "나는 팀에 도움이 안 됐다"며 "형들 개인 연습을 해야 하는데 짐이 된 것 같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이에 가수 알렉스는 "제가 부상이 있어서 많이 미안했었다. 하지만 다들 너무 잘 해줬다"며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