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레드캡투어가 오는 여름 가족 여행지로 베트남 최고의 휴양지인 나트랑을 추천했다.
나트랑은 내셔널지오그래픽에서‘평생 꼭 가봐야 할 휴양지’로 선정한만큼 경치가 아름답고 수려하다.
레드캡투어가 선보이는 나트랑 상품은 빈펄리조트에서 숙박한다. 리조트 내에는 워터파크 및 아쿠아리움, 놀이공원 등 최대 규모의 놀이시설이 있어 남녀노소 함께 즐기기 좋게 구성돼 있고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아이들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할 수 있는 키즈풀도 별도로 마련돼 있으며 언더 워터파크에는 300여 종 이상의 물고기들이 헤엄쳐 다니는 모습도 볼 수 있다.
상품의 특전으로는 어린이의 경우 성인 요금의 50%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상품은 대한항공 직항으로 이동하며 목요일 밤에 출발해 월요일 오전에 돌아오는 일정인 만큼 휴가를 오래 내기 어려운 직장인에게 좋다. 특히 식사는 전 일정 모두 리조트식으로 진행된다.
나트랑에서 추천하는 관광은 나트랑 최고의 아름다움을 경험할 수 있는 문섬, 뭇섬 등 이웃섬에서 즐기는 호핑투어다. 나트랑의 바다는 형형색색의 물고기와 산호과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고 있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무엇보다 깨끗한 바닷물과 바닷 속 산호초의 장관은 스노클링과 스쿠버 다이빙을 하기에 최적의 조건을 가지고 있어 세계적으로 많은 인기가 있다.
다가오는 여름 온 가족이 함께 떠나기 좋은 이번 상품은 3박 5일의 일정으로 가격은 114만 9000원부터이다. 상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레드캡투어 전화(02-2001-4771) 또는 홈페이지(www.redcaptour.com)를 통해서 문의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