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운 기자= 논현동 줄서는 국물 떡볶이집으로 알려진 ‘공수간’이 오는 30일 오후 2시 종로에 위치한 투비피앤씨 본사 교육장에서 창업자 모집을 위한 사업설명회를 실시한다. 공수간은 모든 메뉴에 다시마를 우려낸 육수를 사용하고 냉동식품은 철저히 배제한다는 원칙으로 매장을 운영한다. 방송인 지석진이 손을 잡으며 올해 초부터 주가를 올리고 있다.공수간의 대표 메뉴는 왕김밥, 튀김, 국물떡볶이, 순대, 지옥라면 등이며, 매장과 테이크아웃, 배달 판매 등을 통한 수익 다각화를 꾀하고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