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문기 기자=화성시(시장 채인석)는 28일 전곡항에서 ‘바다누리호(황포돛배)’의 진수식과 안전운항 기원제를 개최했다. 바다누리호는 전곡항을 방문하는 관광객이 서해안의 노을과 아름다운 바다를 체험 할 수 있도록 건조됐으며, 29일 개막되는 ‘2013 코리아매치컵 세계요트대회 & 경기화성 해양페스티벌’ 에서 해양체험 프로그램에서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채인석 시장은 “전곡항 바다누리호는 아름다운 전곡항의 또 하나의 상징이 될 것으로 기대 한다.”며 “관광객들의 소중한 추억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