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다음달 1일부터 ‘대형폐가전제품 무료배출예약시스템’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대형폐가전제품 무료배출예약시스템’은 인터넷 홈페이지(www.edtd.co.kr) 또는 콜센터(☎1599-0903), 카카오톡ID(weec)를 통해 배출예약하면 지정된 예약일에 수거전담반이 방문해 무상으로 수거하게 된다.단, 주요 부품이 분실되거나 원형이 훼손된 제품은 종전처럼 수수료를 납부해 배출해야 한다. 그동안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TV 등 대형폐가전제품은 배출 수수료를 납부, 시가 수거하는 방식으로 운영돼왔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