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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론 서신애 폭풍성장 (사진:MBC) |
MBC 새 수목드라마 '여왕의 교실' 제작진은 28일 서신애와 김새론의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극중 서신애와 김새론은 따돌림을 당하는 어두운 성격의 은보미와 한번도 1등을 놓쳐본 적 없는 모범생 김서현을 각각 연기한다.
지난 17일 서울 목동에 위치한 야외 세트장에서 첫 촬영을 진행한 이들은 각자의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카메라 앞에서 뛰어난 집중력을 발휘했던 이들은 촬영을 무사히 끝낸 후에야 활짝 웃으며 여기저기를 뛰어다녀 현장을 훈훈하게 했다.
여왕의 교실은 부조리한 사회의 권력자가 되어 아이들을 궁지에 내모는 마여진 선생과 이에 맞서는 6학년 3반 아이들의 에피소드를 그리는 드라마로 다음달 12일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