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경남 창원기상대는가 27일 오후 8시 10분을 기해 진주시, 하동군, 산청군, 합천군 등 도내 8개 시·군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했다고 밝혔다.이들 지역은 28일 오후까지 최고 12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됐다.기상대는 비 피해를 보지 않도록 수방 대책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