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미국 내 살인범들 중 여성 비율은 10%인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사형수들 중 여성 비율은 2%에 불과했다.미 NBC뉴스는 27일(현지시간) 사형정보센터 리처드 디터 집행이사의 말을 인용해 “미국 내 살인범의 약 10%가 여성”이라며 “사형수 중 여성은 2%에 불과하다. 사형에 처해진 여성 비율은 1% 미만”이라고 전했다.미국 내 사형수 숫자는 올해 1월 1일 기준으로 3125명, 이 중 여성은 63명으로 집계됐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