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서, 캉유웨이 등 근현대 문인들 고택 칭다오 곳곳에

2013-05-27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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캉유웨이 고택 전경.
중국 칭다오(靑島) 샤오위산(小魚山) 문화거리구 곳곳에 남아있는 중국 역사 속 문인들의 고택에 중국인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012년 칭다오 제2대 중국 역사문화 명거리로 인가받은 총 65ha 규모의 샤오위산 문화거리엔 중국 근·현대사 속 유명 문인들의 고택 30여곳이 남아있는 등 중국 오랜 문화역사의 흔적을 느낄 수 있다.

대표적인 고택으로는 푸산지로(福山支路) 5호의 캉유웨이(康有爲) 고택, 위산로(魚山路) 33호의 량스추(梁實秋) 고택, 푸산로(福山路) 3호의 선충원(沈從文) 고택, 황셴로(黃縣路) 12호의 라오서(老舍) 고택, 위산로(魚山路) 5호의 원이둬(聞一多) 고택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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