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창의도예교실은 집안 형편이 어려운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10명과 엄마2명이 참여하여 도예를 통해 창의성과 사회성 발달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아이들은 흙으로 자유 흙 놀이, 동물의 특징 표현하기, 기물(그릇)만들기등 다양한 과정을 11월까지 매주 목요일 4시부터 2시간동안 중앙동 Gg갤러리 작업장에서 실시한다.
도예 지도는 Gg갤러리를 운영하는 전문 조각가 김옥의씨가 2명의 자원봉사자와 함께 진행하며 재료비만 시에서 지원하고 아이들을 위하여 재능기부 및 작업장소를 지원해주기로 했다.
동두천시 드림스타트는 저소득 대상아동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하여 지역의 민간자원 발굴과 밀접한 연계로 서비스의 체계적 제공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