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건강강좌는 다음달 5일 충남대학교병원을 시작으로 서울, 인천, 경기, 대전, 부산, 제주 등 전국 11개 대학병원 및 종합병원에서 실시된다.
‘류마티스질환의 치료와 관리’를 주제로 류마티스관절염의 조기진단의 중요성 및 질환에 대한 올바른 치료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건강강좌는 류마티스관절염 환자뿐만 아니라 류마티스질환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유대현 대한류마티스학회 이사장은 “ 많은 환자와 가족들이 참여해서 류마티스관절염에 대한 올바르고 유익한 정보를 얻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