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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니스프리 제공> |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이니스프리가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에코손수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4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휴지 대신 손수건을 사용하는 습관으로 나무를 살리고, 지구의 체온을 내려줄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는 이니스프리의 대표적인 환경 캠페인으로 지난 2010년 시작됐다.
이니스프리는 '서명 이벤트'를 통해 이번 캠페인에 대한 고객들의 참여를 보다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니스프리 홈페이지와 모바일을 통해 서명을 남기는 고객들에게 에코손수건을 한정수량 증정한다.
또 다음달 1일부터 15일까지 서울 광화문 카페 겸 레스토랑 퓨어아레나에서 '에코손수건 팝업라운지'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팝업라운지에서는 종이로 된 일회용 컵 홀더 대신 에코손수건 컵 홀더를 활용한 음료가 제공되며, '에코손수건 활용법 클래스'도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