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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그룹코리아 임직원들이 지난 24일 서울시가 진행하는 ‘서울, 꽃으로 피다’ 캠페인에 참여해 도심 자투리땅을 정원으로 가꾸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사진=BMW그룹코리아] |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BMW그룹코리아 임직원들이 지난 24일 서울시가 진행하는 ‘서울, 꽃으로 피다’ 캠페인에 참여해 도심 자투리땅을 정원으로 가꾸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에는 BMW그룹코리아와 BMW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임직원 총 100여명이 참여해 서울 중구 북창 중앙길과 정동길 2곳 자투리땅에 묘목과 화초 심기, 청소 등의 활동을 벌였다.
BMW그룹코리아는 2011년 비영리재단인 BMW코리아 미래재단을 설립한 이후 임직원 모두가 참여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소외 계층을 위한 제빵, 서울 숲 가꾸기, 유기동물 돌보기, 영아 돌보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과 함께 올해부터는 임직원들에게 연 2회 이상 봉사활동에 참여하도록 장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