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제18회 제주관광마라톤축제 구좌읍 일대에서 열려 아주경제 진순현 기자=‘튼튼한 관광제주’성공을 기원하는 관광마라톤축제가 26일 제주시 구좌읍과 김녕리 일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제주도(지사 우근민)가 주최하고 도관광협회(회장 김영진)가 주관하는 제18회 제주관광마라톤축제에는 도민과 관광객 모두 6,000여명이 참가했다. 이날 축제에는 구좌생활체육공원을 출발해 김녕해안도로를 따라 월정해수욕장, 세화, 하도철새도래지, 종달해안도로 서측입구를 돌아오는 구간으로 풀코스(42.195km)와 하프코스(21.0975km),일반코스(10km), 워킹(10km), 풀·하프 클럽대항전(일반, 혼성) 등 5종목으로 진행됐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