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싸이, 알고보니 프랑스 입양아 "싸이 만나고 싶어요" 가짜 싸이 (사진:온라인 커뮤니티)아주경제 전기연 기자=가짜 싸이 정체가 밝혀졌다.24일(현지시간) 국내 방송사와의 연지 인터뷰에서 가짜 싸이 드니 재완 카레는 자신은 3살 때 한국에서 프랑스로 입양된 사람이라고 밝혔다. 이 남성은 서울에서 태어나 입양돼 한국말을 하지 못하며 한국을 방문한 적도 없다고 전했다.그는 지난해 말 클럽에서 놀다가 싸이를 닮았다는 사람들의 말을 듣고 가짜 싸이 흉내를 내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또한 프랑스 방송에도 몇 차례 출연한 것으로 알려졌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