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주진 기자=정홍원 국무총리는 25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청소년적십자사(RCY) 60주년 기념식 및 단원 합동입단 선서식에 참석해 새로 입단한 청소년들을 격려했다.정 총리는 축사를 통해 “RCY 단원들은 지난 60년 동안 적십자의 인도주의와 봉사정신을 바탕으로 우리 사회를 따뜻하고 건강하게 만드는 데 기여했다”며 “정부는 청소년들이 다양한 봉사와 체험활동을 통해 꿈과 끼를 키워나가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정 총리는 RCY 지도교사들과 함께 단원 50명의 발을 씻어주는 세족식에도 직접 참여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