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광주에서도 야생진드기 의심 환자가 처음 발생했다. 25일 오전 광주광역시에 거주하는 61세 여성이 야생진드기 바이러스 감염 의심 증상을 보여 화순 전남대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이다. 이 여성은 보름 전 야외활동을 하다 야생진드기에 물린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