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 영국지사가 24일(현지시간) 런던 랑카스터 호텔에서 ‘런던헬스포럼 발대식’을 개최했다.김수웅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영국 지사장(포럼 사무국장)은 “한영 보건의료 전문가들(산관학연)의 소통 및 대화의 장을 마련해 보건의료산업의 미래를 조망하고 발전방향을 제시할 것” 이라고 말했다. 런던헬스포럼에서는 BIS·MRC·MHRA 등 영국 정부기관 및 영국왕립학회 등의 권위 있는 학회, 대학 및 연구기관, 제약회사, 의료기기회사 등에 소속된 주요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두 나라 보건의료분야의 공동협력 방향을 논의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