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외환은행은 서울디지털산업단지 소재 서울 금천구 가산동 664번지 대륭테크노타운 13차 1층에 가산디지털3단지지점을 개점하고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간다고 24일 밝혔다.이날 열린 개점식에는 윤용로 은행장을 비롯한 은행 관계자들과 이영재 서울디지털산업단지 경영자협의회 회장 등 많은 내외빈들이 참석했다.이규동 가산디지털3단지 지점장은 “서울디지털산업단지 지역은 서울의 대표적인 기업금융 시장으로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되는 곳”이라며 “입주 기업체 및 임직원과 개인고객 수요를 모두 충족시키는 맞춤형 금융서비스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