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회원들은 대전 램브란트 치과를 통해 여러 진료와 치아건강 관리를 받게 된다.
최근 진행된 체결식에는 김태균 선수와 함께 최진행·이대수·오선진·송창식 선수가 참석했다.
이번 체결은 인기 스포츠로 자리잡은 프로야구 선수들의 면밀한 건강관리를 위해서 추진됐다.
한국 프로야구는 지난해 700만 관중을 넘어 올해는 750만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각 구단마다 훌륭한 팀닥터를 보유하고 있기는 하겠지만 치과와 같이 세부적으로 들어가면 진료가 어렵다.
또 매일 훈련과 시합으로 시즌을 보내고 있는 선수들에게 병원 진료는 시간도 중요한 요인이라고 병원 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