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환경부 제공>아주경제 이규하 기자=지난 9일 람사르 사무국과 환경부가 제1호 람사르 시범마을로 지정한 제주시 조천읍 선흘1리 람사르 습지인 동백동산이 있는 ‘먼물깍’ 전경. 람사르란 지난 1971년 이란의 람사르에서 사라져가는 습지와 습지에 서식하는 다양한 생물을 보전하기 위해 채택한 국제환경협약이다. 우리나라도 세계적인 브랜드를 활용한 친환경 마을로 세계 최초 도입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