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과 IT기술 융합 작품 선보여…대학 최초로 시립미술관서 열려 아주경제 한병규 기자=예술과 IT기술의 융합으로 탄생된 작품들을 통해 창조경제의 미래를 엿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돼 눈길을 끈다.숭실대학교 글로벌미디어학부가 지난 24일부터 서울시립경희궁미술관에서 ‘GRID展’을 열고 있다. 대학 최초로 시립미술관에서 여는 단독 전시회로 26일까지 개최한다.78명의 학생들이 작가로 참여하는 이번 전시회에는 가상현실, 인터렉티브 아트, 어플리케이션, 게임 등 예술과 IT기술이 접목된 다양한 미디어 작품들이 전시되고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