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특사 자격으로 중국을 방문한 최룡해 인민군 총정치국장이 23일 류윈산 공산당 정치국 상무위원을 만난 것으로 전해졌다.현지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최 총정치국장은 이날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류윈산 상무위원을 만났다.최 총정치국장 일행이 탑승한 의전차량은 오후 5시경 숙소인 댜오위타이 국빈관에서 인민대회당으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