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야? 한국이야?" 경남 함안군 법수면 악양 둑방에 붉은 꽃양귀비가 활짝 펴 장관을 이루고 있다. 아기를 안은 한 여성이 꽃양귀비를 보며 즐거워 하고 있다. /연합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