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광주시(시장 조억동) 보건소가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는 독거노인의 고독사등을 예방하기 위해 홀몸어르신 건강한 노후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중이다.이 프로그램은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매주 화요일 10시부터 11시까지 진행되며, 프로그램의 내용은 웃음치료를 비롯, 영양교육, 치아관리교육, 종이접기, 근력운동 등으로 구성돼 있다.특히 웃음치료는 임정남 보건소장이 직접 강의를 해 독거노인들의 정신적, 신체적 건강관리에 힘쓸 예정이다. 한편 보건소에서는 이외에도 찾아가는 방문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통해 목욕봉사등의 다양한 복지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