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 점검 2시간 연장…게이머 원성↑ 롤 점검 (사진:롤 홈페이지)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인기 온라인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의 점검 시간이 연장되면서 게이머들의 원성이 높아지고 있다.롤은 홈페이지를 통해 23일 오전 6시부터 오전 10시까지 서비스 점검을 한다고 공지했으나 뒤늦게 12시까지로 연장했다.이번 점검은 네트워크 안정화 및 채팅 서버 증설을 목적으로 실시됐다. 롤 점검 연장에 게이머들은 "왜 이렇게 점검을 자주 하는지 모르겠다" "게임 하려고 PC방 찾았는데…" "점검 시간 좀 지켜주지 이게 몇 번째 인지…" 등의 반응을 보이며 불편을 호소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