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공기업에도 인사태풍이 불어닥치고 있다. 정부가 금융지주사 회장에 이어 공기업 수장들의 교체작업에 착수했기 때문이다. 이에 일부 공기업 수장들은 ‘가슴에 사직서를 품고 다닌다’는 말이 나돌고 있다. 이러다 보디 해당 공기업의 분위기가 흉흉하기만 하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