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모아 "헌 신발 가져오면 클락스 50% 할인… 기부도 참여"

2013-05-22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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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레스모아는 22일 글로벌 슈즈 브랜드 클락스와 소외된 이웃을 돕는 '클락스 브링 미 백'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레스모아는 브랜드와 상관 없이 헌 신발을 매장에 가져오면 클락스 신발을 50% 할인해준다.

모인 헌 신발은 보완작업을 거쳐 공익단체인 아름다운가게에 기증된다. 기증된 제품의 판매 수익금은 국내외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된다.

이번 캠페인은 레스모아 명동중앙점·명동본점·강남스퀘어점·광주점·부산 서면점 등 56개 매장과 클락스 신촌 현대점, 신세계 강남점 등 2개 매장에서 선착순 15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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