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이 먹는 삼겹살 "이 정도 먹어야 먹었다고 말하지" (사진=KBS2 '스펀지')아주경제 신원선 기자=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둘이 먹는 삼겹살'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화제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해 방송된 KBS2 '스펀지'의 한 장면으로 '개그콘서트-아빠와 아들' 멤버 두 명이 삼겹살을 먹고 있다. 특히 산더미처럼 쌓인 삼겹살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일반인 두 명이 먹기엔 굉장한 양이지만 이들이 먹기에는 충분해 보이는 양이라 누리꾼들을 폭소케 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