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커피와 어울리는 케이크’ 6종 출시

아주경제 전운 기자=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카라멜 마키아또 케이크 등 커피와 어울리는 케이크 6종을 23일부터 새롭게 선보이고, 전국 520여 매장(미군 부대 및 일부 매장 제외) 및 스타벅스 홈페이지와 고객센터에서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금번 출시하는 케잌은 카라멜 마키아또 케이크, 티라미수, 가나슈 레이어 케이크, 라스베리 롤 무스, 상큼 블루베리 치즈 이크, 수플레 돔 등 총 6종류이다.

가격은 수플레 돔이 2만9000원, 상큼 블루베리 치즈 케이크가 3만1000원, 그 외는 3만3000원이다. 케이크는 일반인 기준 6인에서 8인이 즐길 수 있는 크기이다.

스타벅스 전국 520여 매장에 비치된 케잌 예약 브로셔 및 스타벅스 홈페이지 및 모바일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를 통해 주문 예약이 가능하다.

예약 고객에게는 결제 시 스타벅스 바리스타가 제조하는 음료 1잔을 사이즈 제한 없이 제공받을 수 있는 무료 음료권 1매가 추가 증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