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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질리안 청 시나웨이보] |
아주경제 정규환 베이징 통신원 = 홍콩스타 질리안 청이 한국인 남자친구와 헤어졌다.
질리안 청이 타일러 권과의 10개월 연애에 결국 마침표를 찍었다고 중국 포털 왕이(網易)가 홍콩 매체를 인용해 21일 보도했다.
두 사람의 열애에 언론의 포커스가 집중되자 질리안 청은 지난 3월 영화 시사회에 권 씨와 함께 나타나 열애사실을 공개적으로 시인했다. 그러나 결국은 헤어졌다는 소식이 전해져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질리안 청은 홍콩 여성듀오 트윈스 출신으로 현재 가수겸 배우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과거 진관희 스캔들로 노출사진이 유출돼 물의를 빚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