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정보화 동향 및 IT 신기술 접수한다!!

2013-05-22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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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시군 정보화 담당 공무원 대상 IT 신기술 세미나 개최-

아주경제 윤재흥 기자= 전라북도가 미래정보통신 정책의 이해 및 실무지식 습득을 통한 업무수행과 전문성 제고를 위해 지난 21일 도 및 시군 정보화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IT 신기술 세미나를 개최했다.

최근 급변하는 정보화 트랜드와 창조정부 정책방향 등 새로운 패러다임 변화에 대비한 정보공유 등 정보화담당공무원 역량강화와 13년도 정보화사업 추진여건 및 중앙부처 주요 정책방향에 대한 이해를 돕고 국내외 정보화 환경변화 및 지역정보화 동향, 신기술 적용사례 이해를 통한 새로운 지역정보화 역할 정립을 위해 마련된 자리다.

특히, 클라우드 컴퓨팅 이해와 사례를 통한 추진전략은 서울시청 사례를 통한 추진동향을 빅데이이터 이해와 활용사례는전북도 지역특성에 맞는 데이터 분석의 필요성을 모바일SNS 및 온나라 시스템 운영방안 등에 대한 설명과 토론의 장을 마련하여 맞춤형 민원처리시스템에 한발 앞서가기 위한 계기를 마련하고자한 뜻 깊은 자리가 됐다.

또한, 전북도는 언제 어디서나 정보공유가 가능하고 수평적 업무협업으로 신속하고 정확한 스피드행정 구현을 위하여 도와 14개 시군간 통합 업무협업시스템(메신저) 및 통합전자우편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자료공유 등 신속·정확한업무 처리로 일하는 방식 개선효과를 거두고 있다.

내부 SNS(social network service) 소통시스템을 도·시군이 시범운영 계획에 있으며 운영의 극대화를 위하여 창의적인 아이디어 제안 공유방, 실시간 설문, 자유로운 의사소통 채널 마련으로 기존의 게시판 개념을 스마트하게 변화시켜서 일하는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심묵 행정지원관은 “정부3.0시대의 정부․국민 개인 맞춤형 시대를 열어나가기 위해서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공공정보의 적극적 개방과 국민개개인별로 맞춤형 서비스 제공은 우리도 일자리 창출과 연계되고, 창조경제를 지원하는 정부운영 패러다임에 적극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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