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한국산업은행이 대우조선해양 지분을 확대하고 있다. 산업은행은 지난 21일 대우조선해양 주식 39만1587주(0.36%)가 늘어 총 6021만7183주를 보유하고 있다고 22일 공시했다. 산업은행이 대우조선해양 지분을 늘린 것은 지난 2003년 7월 7일 이후 약 10년 만이다. 이에 따라 산업은행의 대우조선해양 지분은 31.10%에서 31.46%로 증가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