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기아자동차 주가가 외국계 투자자의 매수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22일 오전 9시 17분 현재 기아차 주가는 전일 대비 2.38%(1300원) 오른 5만5900원을 기록 중이다. 매수 상위에는 메릴린치, CS, 비엔피 등 외국계가 이름을 올리고 있다. 모건스탠리는 매도 상위다. 한편 미국에서 기아차의 쏘울 판매량은 3월 1만2080대, 4월 1만1311대로 늘어나는 추세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