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교보문고 광화문점에서 <인체드로잉 해법>, <미술해부학> 등 관련 분야 도서 30종을 전시, 판매하는 ‘인체입체모형전’을 열고있다.
교보문고는 이번 전시는 미술 애니메이션 게임 특수분장 관련 분야를 공부하는 학생 및 의대생들이 인체모형을 체험하고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위해 기획했다고 22일 밝혔다.
전시가 끝나는 6월 2일에는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이우영 조교수의 ‘인체 얼굴복원 방법’ 강연회가 열린다. 전시 기간 동안 모형제작과정과 활용 방법 등이 영상으로 방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