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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호영 (사진:남궁진웅 기자 timeid@ajunews.com) |
두시의 데이트 측은 22일 "손호영 측이 이번 사건과 관련해 방송활동을 중단해 하차가 불가피해졌다"며 "일단 박명수가 대타 DJ를 맡기로 했다"고 전했다.
손호영은 두시의 데이트를 진행해오던 가수 주영훈의 하차로 지난 20일부터 2주 동안 임시로 프로그램을 맡았지만 불과 이틀 만에 DJ 자리에서 물러나게 됐다.
손호영 측은 "숨진 여성은 손호영과 1년여간 진지하게 교제한 사이로 연예계 종사자가 아닌 일반인"이라며 "충격에 휩싸인 손호영은 당분간 모든 활동을 잠정 중단한다"는 입장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