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新華網)] “자이언트 판다 전시관이 처음 공개되는 날이라 입장객이 많을 것 같아서 8시 반부터 서둘렀어요” 한 시민이 아이를 데리고 아침 일찍 판다 전시관을 찾았다.
“운이 좋게도 토론토 여행 일정이 판다 전시관 개관일과 겹쳤네요” 독일에서 토론토로 가족여행을 온 한 주부의 사연이다.
18일, 캐나다 토론토 동물원으로 건너간 ‘얼순(二順)’과 ‘다마오(大毛)’가 정식으로 대중들에게 공개되었다. 관람객들은 처음으로 공개되는 ‘얼순’과 ‘다마오’를 보기 위해 개관 당일 아침 일찍부터 서둘렀지만, 동물원 개장 후 자이언트 판다 전시관 앞에는 곧바로 긴 줄이 늘어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