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S-OIL.아주경제 이재영 기자= S-OIL 소방관 부부 초청 ‘제주 휴(休) 캠프’에 참가한 대전북부소방서 박용순 소방위(46세)가 21일 부부의 날을 맞아 제주 비자림 ‘사랑의 나무’ 앞에서 많은 동료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부인 남영임 씨(42세)에게 결혼 18년 만에 프로포즈 이벤트를 선물하며 부부애를 돈독히 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