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정보통신, 최신 보안기술 공유 ‘시큐리티 포럼 2013’ 개최

2013-05-21 14:00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롯데정보통신은 21일 잠실 롯데호텔에서 ‘위기관리와 보안패러다임의 변화’를 주제로 제 5회‘Security Forum 2013’를 개최했다고 이 날 밝혔다.

이번 포럼에서는 게 대두되고 있는 융합보안 위협요소를 선제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최신 보안기술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는 최근 IT업계의 가장 큰 화두가 ‘융합’으로 산업간 경계가 허물어지는 이른바‘액체사회’로 진입함에 따라 융합보안에 대한 관심이 날로 고조되고 있기 때문이다.

[제공=롯데정보통신]
이 날 행사는 각계 전문가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단순 보안 위협을 넘어 △3·20 금융기관 전산망 마비사태 등 국가적인 위기로 떠오르고 있는 사이버테러에 대한 대응 방안을 공유하고 △IT와 융합되고 있는 산업의 새로운 보안위협에 대처하기 위한 융합보안에 대한 심도 있는 발표가 진행됐다.

오경수 롯데정보통신 대표는“IT과학의 급격한 발전으로 사실상 IT는 모든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고 이에 따라 보안 위협 또한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포럼이 새로운 보안 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방안을 공유하고 안전한 스마트 사회 구현의 기반을 마련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