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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크롬비 논란 (사진:JTBC & 영상 캡쳐)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미국 인기 의류브랜드 '아베크롬비 앤 피치' 사장이 외모 차별주의 발언으로 비난을 사고 있다.
최근 아베크롬비 사장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뚱뚱한 고객이 오면 물을 흐리므로 엑스라지 이상의 여성용 옷은 팔지 않고 있다"고 말해 분노를 샀다.
한편 이 발언에 한 청년은 길거리 노숙자에게 아베크롬비 옷을 나눠주는 동영상을 제작해 유튜브에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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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크롬비 논란 (사진:JTBC & 영상 캡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