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선 기존의 일반적인 ‘전통 성년의례’ 형식에서 탈피, 성남시립국악단의 전통예악과 전통무용이 결합된 의례로 운영됨으로써 현대적 감각과 품격을 더한 새로운 성년례의 풍속도를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특히 본 행사에는 가천대, 을지대, CHA의과대학, 동서울대, 신구대 등 관내 소재 5개 대학 학생들과 제15특수임무비행단 장병들이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한편 이재명 시장은 “성년이 되는 순간부터 수많은 시련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며 “성년이라는 새로운 출발선에서 열정과 패기로 당당하게 어려움을 극복하길 바라고, 성남시의 참된 주역이 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