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미국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아프리카 3개국을 순방할 것으로 알려졌다.20일(현지시간) 주요 외신 등에 따르면 이날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아프리카 3개국을 순방할 예정임을 밝혔다.오바마 대통령은 6월 26일∼7월 3일까지 세네갈, 남아프리카공화국, 탄자니아를 방문할 계획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