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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방송 강은희, 양아름=5월 21일 아주경제 뉴스 브리핑입니다.
알뜰한 소비자들의 키워드인 ‘타임세일’을 아시나요? 사람이 덜 몰리는 시간대에 상품가격을 할인해주는 판매 전략의 일종인데요. 백화점과 대형마트들은 마감시간에 조리식품을 '땡처리'하고, 온라인 쇼핑몰들은 10시부터 11시 사이에 특가 상품을 한정 수량으로 선보이는 등 온·오프라인 전반으로 한국은 ‘타임세일’ 열풍이라는 소식입니다.
이어 오늘 아주경제 지면에 올라온 소식 함께 보시지요
“‘한강의 기적’ 다시 한번 이루겠다”
박근혜 대통령이 20일, 지난 18일 타계한 고(故) 남덕우 전 국무총리의 빈소를 찾아 조문하고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추서했습니다.
“첫 우승컵·13억원 어머니께 바칩니다”
배상문이 미국 프로골프 투어에서 첫승을 올리며, 한국인으로서는 3번째로 PGA 챔피언이 되었습니다.
“소화 안될 때 콜라 생각? 알고보니 이유 있었네~”
지금은 일상용품이지만 개발 당시에는 전혀 달랐던 탄산음료와 주류에 대한 소개 기사입니다. 코카콜라는 소화제, 진은 소독약이었다고 하네요
日 엔저 신바람, 그칠 날 다가온다
디플레이션과 엔고 탈출을 위해 모든 정책 수단을 동원하겠다는 아베 정권의 아베노믹스가 한계에 부딪히고 있다는 진단이 나오고 있습니다.
기존 인프라 활용으로 지역色 살리는 ‘복합개발’ 추진
박근혜정부의 역점 사업인 '행복주택' 20만호 건설 사업이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20일 발표한 행복주택 프로젝트 시범지구는 도심 지역에 들어서 저소득층의 실질적인 임대수요를 충족시킬 것으로 보입니다.
여름이 시작되는 것일까요? 어제만 해도 선선했던 날씨가 오늘 낮부터 더워질 것이라고 합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의 낮 최고 기온은 25도로, 어제보다 9도 가량 오를 것으로 보이는데요. 오늘 뿐 아니라 이번 주 내내 높은 기온이 예상되는 만큼 강한 자외선과 불쾌지수.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잘 보내시고요. 이상으로 아주경제 뉴스브리핑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