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지승 기자=18일 오전 10시3분께 서울 광진구 구의동 테크노마트 9층의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나 내부 3㎡를 태우고 10여 분만에 꺼졌다.화재 발생 시간이 본격적인 영업시간 전이어서 인명피해나 대피 소동은 없었다. 그러나 각종 집기류가 불에 타 15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난 것으로 소방서는 추산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음식점 주방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를 조사하고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