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기절할 뻔 한 사연 "토막난 손목이 부엌에?" (사진=온라인 커뮤니티)아주경제 신원선 기자=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새벽에 기절할 뻔 한 사연'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싱크대에 걸려있는 고무장갑의 모습이다. 속에 물이 들어갔는지 고무장갑을 뒤집어 놓은 모습이 마치 사람 손목같아 언뜻보면 괴기스럽다. 작성자는 "새벽에 물을 마시러 주방에 갔는데 사람 팔목이 걸려 있어 깜짝 놀랐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